본문 바로가기

부산공감

지금 부산 차이나타운은 축제중입니다

부산역 지하철을 타러 내려가면 제일 축제 안내 입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 초량 이바구 야시장과 차이나타운 문화축제 안내용 입간판입니다. 차이나타운 문화축제는 이번주 일요일까지 열리고 초량이바구 야시장은 오늘 개장해서 상시 열립니다.  

 

 

축제 기간동안 부산역 광장에서는 다양한 중국의 공연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인파들이 모여있네요

 

 

부산역에서 횡단보도만 건너면 차이나타운입니다. 하늘에 걸려있는 홍등들이 축제기간임을 알려주고 있네요

 

 

중국 술 판매대가 제일 처음 눈에 보이네요...고량주 한잔...??

 

양꼬치와 함께 불쇼를...

 

 

바로 구워진 양꼬치를 안주삼아 야외테이블에서 술 한잔 기울일 수 있습니다.

 

 

골동품 판매대도 있네요... 진귀한 유물이 끼여 있는건 아닐런지...

 

 

 

거리에 중국음식만 있는건 아닙니다. 러시아 길거리음식도 맛볼 수 있네요

 

 

 

수많은 중국 양꼬치를 뒤로하고 러시아 양꼬치로 선택했습니다. 중국 양꼬치보다 천원 더 비쌌지만 러시아께 더 맛있었을거라고 굳게 믿습니다.. 

 

 

5천원만 주면 마사지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가장 인기 좋은 코너였는데 역시나 우리 어머님들이 많이 좋아하시네요

 

 

비록 중국에 한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잠시나마 중국에 나와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네요. 축제기간은 이번주 일요일 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