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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김석준과 함께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부산교육을 만들어 갑시다. 오늘 오전, 부산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김석준교육감의 취임식이 열렸습니다. 김석준교육감님의 취임을 축하하기위해 많은 분들이 모여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김석준교육감의 취임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이곳에 모인 모든 분들이 신임교육감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참석했을 것입니다. 부산시민들 앞에서 직접 손바닥을들어 다짐했던 것처럼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부산교육'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부산시민들역시도 부산교육을 위해서 모두들 힘써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감 혼자서는 절대 이 일을 해낼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넓게 생각하면 부산시민 모두가 부산교육의 주체라고 생각 합니다. 때론 감시자로써, 때론 응원자로써 김석준교육감을 도와주시고.. 직접 교육의 주체자로써 작은 짐들 감당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6.4 지방선거가 나에게 남긴것들 6개월간의 호주생활을 끝내고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교육감캠프 선거사무소에서 약2달여동안 일을 하였다. 봄에서 여름을 지나는 계절의 변화를 채 느끼지도 못한채 그렇게 바쁘게 일했다. 6월4일, 우리후보의 승리가 확정되고, 캠프는 환호성으로 넘쳐났다. 처음 들어와본 선거캠프, 누군가는 부산에서 처음 일해보고 승리를 해본 내가 행운아라고 말한다. 나 역시그렇다. 그들과 함께 환호하고 기쁨을 누렸다. 나의 영향력이 이번 선거판에서나 우리 캠프에서도 아주 미미했었겠지만 이런 현장에 있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자랑스럽다. 그러나 이런 기쁨 또는 뿌듯한 느낌과 함께 개운하지 않은 느낌도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한국에 오자마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가지지 못한채 아침부터 밤까지 사무실에 틀어박혀 있어서이기 때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