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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명소

일상 속에서 새로운 세상 경험하기②(국립부산해양박물관) 오전엔 매일같이 버스를 타고 빠른속도로 오다니는 길 바로옆에 존재하는 새로운 세상을(흰여울 문화마을) 구경했다면 오후엔 학교에서 저~~멀리 보이는 요상한 건물 속 새로운 세상을 경험해 보도록 하자. 멀지 않은 곳에 있음에도 학교에서 바라보기만 한 바로 저 곳이 오늘 가볼 장소이다. 학교에서 저멀리 바라보이는 해양박물관을 눈 앞에서 접하니 커(?)보인다. 꽤나 많은 관람객들이 이 곳을 찾는 모양이다. 바다로 열린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갯벌이다. 갯벌 모형.. 갯벌 사진전. 이제 수족관이다. 사람과 물고기들 직접 만져보니 눈으로만 보는 것과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바다생태에 관한 것들만 있는게 아니라 이와같이 바다와 함께해온 우리나라의 역사에 관련된 자료들도 전시되어 있다. 이곳에서 나의 일상이.. 더보기
일상 속에서 새로운 세상 경험하기① (영도의 산토리니: 흰여울 문화마을) 누구나가 일상을 소유하고,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일상은 반복되는 시간이며, 항상 있는 공간과도 같은 곳이다. 우리는 이러한 일상을 얼마나 누리고 있는가? 굳이 일상을 벗어나지 않고도 일상속에 존재하는 새로운 세상을 경험 할 수 있음을 그날의 경험을 통해 깨달을 수 있었다. 영도는 내가 다니고 있는 학교가 있기에 나의 20대의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일상과 같은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일상과 같은 영도라는 공간에서 전혀 새로은 세상을 경험해 볼 수 있었다. 나의 많은 공간적 일상을 차지하는 영도를 탐방하며 일상 속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방법을 배워보자. 우리는 항상 접하는 길 가운데서 효율성만을 좇아 빠르게, 앞만보고 나아간다. 학교로 통하는 등하굣길도 나에게 있어서는 이와 같은 길이었다. 조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