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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어대학교

부산외대생이 이야기하는 회칙개정의 문제 대부분의 대학들은 민주주의의 원칙에 의해서 학생들 자신들을 대표할 대표를 뽑습니다. 2학기말인 11월달 이 대학교에서 선거가 이루어지는 시즌입니다. 지금 시점이 1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선거철인셈이죠. 그러나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는 15학년도 총학생회와 학생들 사이에 법정 분쟁을 겪는 등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회칙개정 문제로 붉어진 문제때문입니다. '회칙 날치기 개정은 무효'를 외치며 학내 민주주의의 사망을 고한 조윤영(EU지역통상학과, 이하 조), 김한솔(경영학부 이하 솔), 김태윤(일본어과 이하 태)씨를 만나 학교에서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자신들이 왜 논란의 중심에 서있게 되었는지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 부산외국어대학고 만오기념관 ▲조윤영, 김태윤, 김한솔(좌로부터) '우주인'이라는 이름.. 더보기
부산외대의 배달음식 통제정책, 이해가 되시나요?? '부산공감' 페이스북 페이지에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생식당에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식단이 있다'는 제목의 기사가 올라간적이 있었습니다. (관련기사: 국제신문,'부산외대 학교식당에 유학생들이 몰리는 까닭'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50917.22008201325) 학생식당의 긍정적인 부분을 기사로 낸것인데 외대 재학생들이 올린 것으로 보이는 댓글들의 반응은 기사의 분위기와 전혀 달랐습니다. 보는바와 같이 기사가 포스팅되자마자 댓글창은 학생들의 분노에 찬 댓글들로 도배되었습니다. 이정도면 기사를 링크한 페이지 관리자가 민망할 수준입니다. 학생식당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를 쉽게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학생식당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