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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스프링스

[Holiday]#9. 지구의 배꼽, 울룰루 트랙킹... 'Rock tour'을 마무리 하며 'Rock tour' 마지막 날이다. 뜨거운 사막의 햇살처럼 뜨겁고 붉은 모래와 바위처럼 화끈한 시간을 보냈는데, 벌써 마지막 날이라니.. 아쉬움이 남는다. 오늘도 알찬 하루가 되길.. 울룰루 옆에서 오늘의 태양이 떠오른다. 시커멓던 바위덩어리가 햇빛을 받아 점점 붉은빛으로 변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모두가 그 황홀한 광경에 넋이 나가 사진에 그 모습을 담기 바쁘다. 아침이라 비몽사몽해 활기가 없을법한데 자연이 주는 기운은 우리를 잠에서 얼른 깨어나게 한다. 영어도 못하는 나를 잘 챙겨주고 우리팀을 잘 이끌어줬던 앨리스스프링스 최고의 가이드 매튜와 함께~ 매튜가 있었기에 더욱 신나게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울룰루 일출을 구경한 뒤 울룰루 트랙킹을 하기 위해 울룰루에 더욱 가까이 다가갔다. 멀리서 보며 .. 더보기
[Holiday]#6 앨리스스프링스로~~ 멜번에서 앨리스스프링스로 가는 날.... 아침일찍 트램을 타고 공항으로 나선다. ▲트램이 전날 산책을 했던 '킬다해번'을 지난다. ▲담쟁이덩굴로 쌓여있는 집에 한 번 살아보고 싶넹 ▲공항-시내를 운행하는 버스를 '스카이버스'라고 부른다. 왕복으로 20불에 티켓을 끊었었는데 편도로는 20불 정도로 기억한다. 멜번에 있는동안 아는 사람을 통해서 교통카드를 빌려서 사용했었는데 교통카드를 돌려준 후 트램 무임승차를... ㅠㅠ 멜번시민들 죄송합니다~~ ▲누가누가 진짜 사람이게~~ 요?? ▲멜번의 명소중 하나인 아트센터.. 멜번에는 현대적인 건축묵들도 있답니다~ ▲멜번, 안뇽~~ ㅎㅎ ▲빨간 대지가 이곳이 호주의 아웃백임을 알려준다. Hi~ Central Australia ▲엘리스스프링스에 도착~~엘리스스프링스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