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와나카에 와서 두번째 날이당... 전날은 물놀이하고 도심지를 한 번 둘러보고 이날은 호숫가 주변을 본격적으로 둘러보았다.
▲아저씨같이 나왔네 ㅋㅋ
▲전날과 호숫가의 풍경은 많이 다르지 않다. 호숫가 주변에 많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여유를 즐기고 있다. 평온해 보인다.
▲뉴질랜드에서 인상깊게 본 것들 중 하나가 화장실이다. 거의 모든 화장실이 남녀공용이다. 뉴질랜듸 사회의 성평등의식에 대해서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이렇게 길을 따라 호수를 거닐어 보기로 한다.
▲트랙킹코스 안내판이다. 그냥 무작정 걸어보기로 한다 ㅎㅎㅎ
▲양치식물 있는 곳만 트랙킹 해봤는데 이곳의 높이 뻗은 나무곁을 지나며 트랙킹해보니 또 새로운 느낌이다.
▲트랙킹 코스 중간에 포도농장이 있다. 양하고 소, 사슴떼도 봤는데 농장은 이곳에서 처음 보는것 같다.
▲포도가 다 익은것 같지는 않네.. ㅋㅋ
▲마을과 조금 떨어진 곳에 언덕위에 집이있다. 저런 곳에서 살면 마을과 그렇게 많이 떨어지지는 않았으니 사는데 불편함은 그리 많지 않을테고 오히려 조용하니.. 좋을것 같다.
▲별 쓰잘데기 없는 사진 찍었네 ㅋㅋㅋ 다시 턴~~ 해서 마을로 돌아간당.
▲내가 걸어온 길, 그리고 가야할 길
▲호숫가에 놀던 오리떼가 이곳 공원 잔디밭에도 놀러왔다 ㅋㅋ
▲물색깔 아름답죠? ㅋㅋ
▲와나카에서 마지막으로 찰칵~!
▲호숫가에 위치한 너무나도 아름답고 평온하고 작은마을 와나카를 떠나 다음 목적지인 퀸스타운으로 출발~! 도로가에 아까보다 더 큰 포도농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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