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마치고 버스타러 가는길에 보았고 맡았습니다. 사람들이 줄을서서 무언가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과 기름지며 향기로운 냄새를요. 나의 뇌는 빠르게 돌아가 신경들에게 명령을 내려 그 곳에 가게 했습니다.ㅋㅋ 이틀 연속으로 피자 한 조각씩 두 조각을 얻어먹었네요 ㅋㅋ
진지하게 피자청년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듣한 호주 아조씨들 ㅋㅋ 여기 사람들도 공짜 좋아하나 봅니다 ㅋㅋ
훈남이네요 , 마막 자기네들 피자는 도우가 두툼하다고 합니다 ㅋㅋ 먼가 말 많이 했는데 알아듣질 못했습니다 ㅋㅋ 예스예스 하면서 나의 소기의 목적만 달성했읍죠 ㅋㅋㅋ
내가 일하는 첨사이드 쇼핑센터에 저런형태의 오픈된 가게들이 많아서 처음엔 피자집이 개엄한 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냉동피자? 같은거 홍보하는거였네요
요렇게 세가지 피자를 골라먹을 수 있습니다. 세가지 다 달라고 하고 싶었지만... 저도 쪽이라는게 있어서 ㅋㅋ 첫날엔 파인애플피자, 둘째날엔 페퍼로니를 달라고 했습니다 나머지 한개는 베지터블 피자~!
사진 몇장 찍어댔으니 이제 먹는 일만 남았습니다 ㅋㅋ 파인애플 피자, 페퍼로니피자 둘 다 맛있네요 ㅎㅎ
'여행공감 > 여기는 호주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보를 전해들은 후... (0) | 2013.11.29 |
---|---|
브리즈번, 어느 주말의 일상(FORD 시승) (0) | 2013.11.17 |
으흠~~~ 맛난 냄새가 납니다 커리커리커리타임~~ (0) | 2013.11.10 |
도서관 카드 만들기 (0) | 2013.11.06 |
브리즈번강의 야경 (0) | 2013.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