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트럭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면라멘트럭 골목에서 다시 만나다 서면의 밤거리에서 우리들의 배고픔을 달래주던 라멘트럭, 그 라멘트럭이 사라진지 한 달 만에 우리들 곁을 다시 찾아왔습니다. 트럭보다 조금은 이른시각이긴 하지만 여전히 밤의 문턱에서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트럭에서 먹는 라멘은 아니었지만 거기서 맛보던 라멘을 다시금 만날 수 있다는 것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가 없네요. 라멘트럭의 진한 육수맛을 보기위해 '거리'에서 '골목'으로 들어간 라멘트럭을 다시금 찾았습니다. (사실 만화방에서 '심야식당' 만화책 보다가 갑자기 삘이 꽂혔습니다) 라멘트럭이 없어지기 약 1주일간, 단언코 서면의 핫플레이스는 '라멘트럭'이었습니다. 쏟아지는 장대비에도 라멘트럭의 인기는 식을줄 몰랐습니다. 하루 한정 45그릇... 라멘을 맛 보지 못하고 돌아선 발걸음도 부지기수였습니다. 이렇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