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투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Holiday]#9. 지구의 배꼽, 울룰루 트랙킹... 'Rock tour'을 마무리 하며 'Rock tour' 마지막 날이다. 뜨거운 사막의 햇살처럼 뜨겁고 붉은 모래와 바위처럼 화끈한 시간을 보냈는데, 벌써 마지막 날이라니.. 아쉬움이 남는다. 오늘도 알찬 하루가 되길.. 울룰루 옆에서 오늘의 태양이 떠오른다. 시커멓던 바위덩어리가 햇빛을 받아 점점 붉은빛으로 변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모두가 그 황홀한 광경에 넋이 나가 사진에 그 모습을 담기 바쁘다. 아침이라 비몽사몽해 활기가 없을법한데 자연이 주는 기운은 우리를 잠에서 얼른 깨어나게 한다. 영어도 못하는 나를 잘 챙겨주고 우리팀을 잘 이끌어줬던 앨리스스프링스 최고의 가이드 매튜와 함께~ 매튜가 있었기에 더욱 신나게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울룰루 일출을 구경한 뒤 울룰루 트랙킹을 하기 위해 울룰루에 더욱 가까이 다가갔다. 멀리서 보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