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스마켓 썸네일형 리스트형 [Holiday]#13. 호주에서 마지막날, 왓슨베이와 록스마켓 호주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뉴질랜드로 넘어가는 날이다. 아침일찍같이 카툼바의 숙소에서 나와 트레인을 타고 시드니로 향했다. 오후에 뉴질랜드행 비행기를 타야하기 때문에 모든짐을 들고 이동해야 했지만 시드니에 온 첫날 산 캐리어 덕분에 덜 힘들었다. 공항에 가기전까지 왓슨베이와 록스마켓을 구경하기로 했다. 왓슨베이는 영화'빠삐용'의 촬영지를 볼 수 있어서 선택한 코스이다. 서큘레이키에서 아점으로 사먹은 핫도그, 가격대비(5불) 만족도가 괜찮았던것 같다. 왓슨베이로 가기위해서 서큘레이키에서 훼리를 탔는데, 훼리에서는 오페라하우스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시드니에서의 모든날이 흐리거나 비오거나 였는데 마지막날엔 날씨가 너무 좋다. 시드니의 또 하나의 명물인 하버브릿지를 배경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념촬영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