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덕5지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덕5지구 이야기 "내집에서 살며 누리는 단순한 기쁨" 대부분의 집들이 철거가 되어 완전히 폐허가 되어버린 듯한 마을, 그러나 아직도 이곳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거문제의 끝자락에 서있는 사람들... 폐허가 되어버린 마을에 남아 있는 이곳의 사람들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이야기하고 있는 말은 하나입니다 "내 집에 살고 싶다." 그리고 이들의 주거문제가 남의 이야기가 아닌 이들이 있습니다. "단순한 기쁨"이라는 이름으로 뭉친 부산의 대학생들에게 만덕5지구의 주민들이 겪고있는 주거의 문제가 자신들의 가까운 미래의 문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거문제의 현실에 내몰리게 될지 모르는 대학생 청년들과 주거문제의 끝자락에 서 있는 철거마을 주민들.... 이들이 함께한 1박2일의 이야기입니다. 햇살좋은 주말의 오후, 8명의 대학생들이 '단순한 기쁨'을 찾..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