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맘모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비의 고장 안동으로 떠난 1박2일간의 뜻깊은 여행~ 오랜 시간동안 힘들었다.. 그 시간들을 보상받으려는듯 선거가 끝남과 동시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목적지는 '선비의 고장' 안동!! ▲기차타고 슝슝~~ 애기도 어른도 여행은 언제나 신난당 ▲차창 밖으로 보리밭이 시원스레 펼쳐져있다. ▲함께라서 4시간의 기차안에서의 시간이 지루하지가 않다. 음악이나 영화감상, 독서가아닌 수다로 기차안에서 시간을 보내기가 참으로 오랜만인것 같다. 그만큼 혼자서 여행했던 적이 많았다는 것에 대한 반증인듯... ▲아침에 기차를 타니 점심시간에 맞춰서 안동역에 도착한다. 도착하자마자 먹을거리를 찾아 시장으로~ ▲'안동'하면 제일처음 생각나는 음식, '찜닭'이당. 골목에 즐비한 찜닭집들, 많은 찜닭가게 들이 있지만 경험상 맛은 다 거기서 거기일것 같은 생각이 든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