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급살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급살인(Murder In The First) 리뷰 - Justice! Justice! Justice! '일급살인'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법정영화이다. 영화의 배경은 미국의 한 법정과 '알카트라즈'라는 악명높은 감옥이다. 영화의 큰 줄거리는 사회의 모순과 부조리에 의한 희생자인 '헨리 영(케빈 베이컨 분)'에게 가해졌던 알카트라즈 감옥 내에서 벌어졌던 끔찍한 일들과 그에 대한 연민과 정의의감 위해 변호하는 '제임스 스탬필(크리스찬 슬레이터 분)'의 이야기이다. 특히나 죄수 '헨리 영'역을 맡은 케빈베이컨의 연기가 일품이다. 케빈 베이컨의 연기와는 별개로 개인적으로는 영화의 상황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들과 오버랩되어 나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헨리는 동생과 단둘이서 어렵게 생활하는 중에 충동적으로 위해서 5불을 훔치는데 그로 인해 그는 알카트라즈에 수감되게 되고, 하나밖에 없는 혈육인 자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