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렁다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출렁다리가 유명한 연대도. 부산출발 당일치기 여행 출석하는 교회에서 야외예배를 드리는 날이다. 목적지는 '연대도' 매주 예배드리는 예배당을 떠나 오늘만큼은 아름다운 곳에서 바람과 산과 바다와 파도를 느껴본다. 달아마을 선착장에서 연대도로 향하는 배를 탈 수 있다. 부산에서 이곳까지는 차를 가지고 1시간 40분쯤 걸렸던것 같다.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고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서는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다. 오늘 우리를 연대도로 실어다 줬던 '진영호' 세월호사건 이후로 해상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는데, 한 무리의 취객들로 인해 선내가 조금 소란스러웠었다. 안전상의 문제로 선내에서는 음주가 금지되어 있는데 선장의 방송에도 불구하고 안하무인으로 술을 마시던 그들... 제발 개념좀 챙기고 다니자~!! 배에서 내려 연대도를 밟으면 멀리 출렁다리의 모습을 볼 수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