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카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Holiday]#20. 퀸스타운의 일정을 마무리, 크라이스트처치로~~ 액티비티를 못해본것에 따른 아쉬움을 진하게 남긴채.. ㅠㅠ 뉴질랜드에서의 마지막을 보내게 될 크라이스트처치로 돌아가는 날이다. 크라이스처치는 남섬에서 국제공항이 있는 곳으로 내가 호주에서 뉴질랜드로 들어온 관문이다. 퀸스타운에서 크라이스트처치까지는 버스로 9시간정도인데 중간에 테카포호수를 경유한다. ▲뉴질랜드의 호수는 그림이 아닌게 없다. 테카포호수도 마찬가지다. 테카포호수가 경유지인데 재미있었던 점은 이곳에서 상/하행선을 운행하는 버스기사가 버스를 바꿔서 운행한다는 것이다. 밥 잘먹고 와서 넋놓고 있다가 왔던대로 다시 돌아가는 불상사가 일어날수도... ㅋㅋㅋ ▲그 유명한 선한양치기 교회다. 머무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서... 먼 발치에서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다리가 먼곳에 있었기에... ▲마크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