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요르듣 썸네일형 리스트형 [Holiday]#18. 와나카에서 퀸스타운으로~ 퀸스타운에서 밀포드 사운드~ 와나카에서 1박2일을 보낸 후, 다음 목적지 퀸스타운으로 갔다. 퀸스타운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 직전, 급똥이 마려웠던 나... 버스 시간에 완전히 임박해서 신호가 오는바람에 화장실을 가면99% 버스를 놓치는 상황. 버스는 하루에 1대... 많은 갈등끝에 화장실 있는 버스이길 바라며 화장실을 안 가고 탔으나.. 나의 기대는 산산조각....ㅠㅠ 호주에 워킹 온뒤로 최대의 위기를 맞을뻔 했으나 다행이... 신호가 사글아들어... 인생최대의 치욕을 피할 수 있었다. ▲이것이 벼인지 보리인지?? 산이 많은 뉴질랜드라서 그런지 이렇게 넓은 들판이 생소하다. 저멀리~~ 산이 보이네 ▲퀸스타운에서 내리자마자 볼 수 있는 풍경... 아마 저중에 현지인들은 거의 없을듯 싶다. ▲숙소에다가 짐을 풀고 바로 도시를 한 바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