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정리되지 않았던 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눈물이 터지고야 말았다. "아버지, 왜 가셨습니까, 아버지, 왜 가셨습니까, 아버지, 왜 가셨습니까....."를 외치며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리게 놔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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