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엔 매일같이 버스를 타고 빠른속도로 오다니는 길 바로옆에 존재하는 새로운 세상을(흰여울 문화마을) 구경했다면 오후엔 학교에서 저~~멀리 보이는 요상한 건물 속 새로운 세상을 경험해 보도록 하자.
멀지 않은 곳에 있음에도 학교에서 바라보기만 한 바로 저 곳이 오늘 가볼 장소이다.
학교에서 저멀리 바라보이는 해양박물관을 눈 앞에서 접하니 커(?)보인다.
꽤나 많은 관람객들이 이 곳을 찾는 모양이다.
바다로 열린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갯벌이다. 갯벌 모형..
갯벌 사진전.
이제 수족관이다.
사람과 물고기들
직접 만져보니 눈으로만 보는 것과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바다생태에 관한 것들만 있는게 아니라 이와같이 바다와 함께해온 우리나라의 역사에 관련된 자료들도 전시되어 있다.
이곳에서 나의 일상이 이루어지고 있는 학교를 바라보았다.
들어가 있을때는 너무나도 익숙한 장소가 저 멀리 아래에서 쳐다보나
또다른 색다른 장소인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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