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한 기차역, 이전엔 한번도 와보지 못한 낯선 곳이지만 '좋음'을 준다. 얼마 뒤 한 녀석이 오고 다시 떠난다. 그리고 또 그녀석을 기다린 시간만큼 지나니 또다른 녀석이 온다. 후에 온 녀석에 몸을 맡깉다. 그녀석 안에서 바라보는 비오는 풍경들 역시 낯설지만 역시나 '좋음'이다.
'여행공감 > 여기는 호주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마스 풍경을 전합니다~~~!! (0) | 2013.12.28 |
---|---|
월척을 낚으러~~~ (2) | 2013.12.12 |
비보를 전해들은 후... (0) | 2013.11.29 |
브리즈번, 어느 주말의 일상(FORD 시승) (0) | 2013.11.17 |
공짜로 먹은 피자 두조각 (0) | 2013.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