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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

론파인의 귀요미들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호주의날'이 아니라... 어제가 호주의 날이었는데 대체휴일로 오늘까지 국가공휴일이다. 휴일을 맞아 Young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브리즈번의 명소인 론파인 코알라보호구역으로 나들이를 나갔다. 물론 혼자서...오늘은 귀요미들인 론파인의 동물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입구 이녀석은 에뮤라는 녀석입니다. 호주에서 가장 큰 조류입니다. 동물원에 온 한국젊은이들이 "어머? 저건뭐야?"하는데 에뮤정도는 상식이죠... 아님말구 ㅋㅋㅋ 한국의 어떤 닭(?)은 나라꼴을 말도 아닌 꼬라지로 만들고 있는데 이곳의 닭은 그렇지 않겠죠?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당나귀같은 녀석입니다. 정확히 말의 한 종류인지 당나귀인지 잘모르겠네요. 당나귀말 종류인가? 흠흠... 에뮤에서 잘난척했다가 당나귀에서 쪽파네요... 이래서.. 더보기
첫 이사를 하다 원래 북 2존지역에 있다가 오늘 시티근방으로 이사를 했다. 원래있던 쉐어하우스보다 1달러 비샀으나 걸어서 시티까지 갈 수 있으니 차비 생각하면 오히려 나은 선택인것 같다. 무엇보다 앞전에 있던 방은 완죤 쓰레기... 난민촌 같음 사실 처음 왔던데는 방컨디션이 굉장히 좋은 곳이었는데, 원래 우리가 묵기로 되어있었던 곳이 아니었다. 장기 쉐어를 받는 곳이었는데, 단기로 묵기로 했던 방들이 다 차고 마침 그 곳이 비어서 거기에 묵었던 것이었는데 장기쉐어가 들어오는 바람에 쫓겨(?)나게 된 것이었다. 와이파이를 쓰기위해서 종종 들렸던 곳이었지만... 직접 묵어보니 이건 난만촌이 따로 없는 곳이었다. 그래서 시티와의 접근성도 있고...이곳에 오게 된 것이었다. 제목에는 첫 이사라고 적었으나 엄밀히따지면 1주일만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