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아이 시골캠프 스텝으로 참여하다~!(下) 몇몇 아이들 때문에 힘들었던 2차 캠프가 끝나고 '평화'란 주제로 3차 캠프가 시작되었다(2차때의 주제는 '자연') 이미 경험해서인지 설레임은 덜하다. "제발 순한 아이들이었으면 좋겠다~~"라는 샘으로써의 본분을 망각한 바램도 가져 보았다ㅋㅋㅋ 두근두근 겨울캠프~~~ 3차때에는 2차때에 많이 활용하지 못한 시각자료를 활용하자는 의견이 있어서 내가 직접 연출, 제작, 출연한 플래쉬자료로 오리엔테이션을 했다.(에헴~) 제발 말 좀 잘 들었으면~ 조를 짜고, 조이름과 구호도 만들어 본격적인 캠프의 시작을 알린다. 내가 일주일동안 담임을 맡게 된 조의 이름은 버럭조다. 건드리면 버럭하니 건드리지 말라는 이름으로 만들었단다ㅋㅋㅋ 산촌아이 노래와 우리의 규칙과 밥기도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우리의 규칙이라는게 아이.. 더보기 이전 1 ··· 184 185 186 187 188 189 190 ··· 2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