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iday]#16. 호수가 아름다운 마을, 와나카로 고고싱~~

워킹홀리데이 포스팅을 안 한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날정도다 ㅠㅠ 난 항상 이런식이다. 학기도 끝났고.. 이제 할랑하니... 이 때 빨리 워킹홀리데이 포스팅을 끝내야겠다 ㅋㅋㅋ

 뉴질랜드 셋째날, 폭스글라시아에서 하룻밤을 보낸뒤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슝슝~~

▲여기서 와나카행 버스를 타고 출발한다. 뉴질랜드가 좋은게... 마을이 작다보니 어딜 찾기가 쉽다 ㅋㅋ 버스타는곳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능 

 

▲비가내렸던 모양이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바단지 호순지 기억이 잘.. ㅠㅠ

 

▲뉴질랜드 버스는 중간중간 참 많이 정차한다. 관광버스가 아닌데도 말이다. 도시가 많고 모든지역에 고속도로가 뚫려있는 한국에서는 언감생심인 풍경이다. 중간에 가다가 연어농장을 들린다...연어농장?? 양식장!! ㅋㅋ

 

▲직접 연어도 구입할 수 있다... 버스회사랑 커미션이 있었던건... 아닐런지? ㅋㅋㅋㅋ

 

▲뉴질랜드는 참 경치가 좋은 곳이다. 어딜가나 그림이다.  캬~~!!

 

▲뉴질랜드의 상징... 양치식물이다. 세글자로 고사리? ㅋㅋㅋ

 

▲중간에 이렇게 경치좋은곳도... 여기도 바단지 호순지 기억이 안난다... 이론이론...담부터 여행관련 포스팅은 제때제때 해야겠다.  어쨌든 경치하나는 죽이네~!! 흑흑 ㅠㅠ

 

 

▲트랙킹도 하고.... 아까도 말했지만 이거 관광버스 아닙니다 ㅋㅋㅋ 아직 목적지인 와나카엔 도착도 안 했습니다~~ ㅋㅋ

 

▲산책로 들어가기 요런.. 요런 관광 안내판이 있어용

 

▲폭포다!! 이거... 시외버스 타고 가다가 들른곳치곤 볼거리가 너무 많다. ㅋㅋ

 

▲사진으로 보면 우리나라 숲이랑 비슷하게 보이지만 가까이 들여다보면 완전히 다르다. 사람 키만한 고사리를 상상해 보라~! ㅋㅋㅋ

 

▲멋있다아~~

 

▲사람이 없다 없어... 차도 많이 안 다닌다... 뉴질랜드에 살면 심심할수도 있겠다 ㅋㅋㅋ

 

▲점심을 먹기위해 정차한 곳인데 잔디밭에 벌러덩~!! 백인들.. 정말 일광욕 좋아한다 ㅋㅋ 아마 영국같은데서 온 애들인듯 ㅋㅋ

 

▲이곳에서 볼 수있는 지도들 중에는 한국을 보면 목포가 나와있는 곳이 많다. 다른 대도시들은 없지만 목포는 있다... 아마도 예전엔 목포가 지금의 다른 광역시들보다 컸던 모양이다. 항구이기 때문에 외국에 더 많이 알려져 있기도 했을테고...

 

▲와나카 도착~!! 호수가 정말 아름다워요!!

 

▲해변가인듯.. 사람들이 해수욕(?)을 즐긴다. 담수욕인가..? ㅋㅋㅋ

 

▲선착장(?)에서 다이빙을 하며 놀기도 하고... 우리나라 호수중에 이런 곳이 있었던가? ㅋㅋㅋ

 

▲물 조아라하는 나도 그냥 있을 순 없지.. 호수에 몸을 풍덩~~! 물이 겁내 차가움 ㅠㅠ 맑기도 맑고.

 

▲조금 떨어져서 와나카 호수를 바라본다. 뒤에 있는 산과 너무 잘 어울린다.

 

▲언덕위에서  본 와나카 호수. 이렇게 큰 호수는 정말 처음 본다. 마을이 한 눈에 보인다. 너무나도 평화로워 보여용

 

▲이 자전거의 주인은...? ㅋㅋㅋ

 

▲여긴 와나카 호숫가겠지? 기억이 안난다... ㅠㅠ 다시 한번 여해기 포스팅을 하는 시기의 중요성을 느낀다.. 흑흑 ㅠㅠ

 

▲땅거미가  조금 깔린 와나카 호수... 아직도 물에서 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와나카 호수를 끼고 자리잡은 와나카 너무아름다운 곳이다. 휴양하고 싶은 곳일 뿐만 아니라 한번쯤 내가 살아보는걸 꿈꿔본 그런 곳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