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꼭 필요에 의해서만 소비를 하는것은 아니다. 내가 이번에 구입한 태블릿PC인 HI8도 마찬가지이다. 올초에 아이패드미니에 꽂혔다가 지름신의 유혹을 이겨내니까 중국발 지름신이 다시금 강림하려고 꾸물꾸물 하는 것이다 '태클라스트'라는 대륙의 회사가 한국에 정식으로 들어오면서 아이패드 미니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x89란 녀석을 출시한것이다... 하지만 중국발 지름신도 쫓아내니까 다른 중국발 지름신이 손짓을 하더라 이름하여 '안녕팔(HI8)'이다.. 씨피유성능은 더 좋은 놈이 X89보다 더 좋더라... HDMI기능이 없기는 하지만... 별로 사용할것 같지도 않아서 질러버렸다... 아이패드미니2->x89->HI8에 이르기까지 반년에 걸린 시간이 걸린 끝에 태블릿을 구매한 것이다.


 근데... 주문 후 물건을 받기까지 2주넘게 걸렸다능;;; 기다리다 사리걸리는 줄 알았다. 개봉기 및 이틀 사용기를 함 남기본다.


▲아무리 물건너 온다곤 하지만 2주넘게 걸리다니... 윈도우10버전을 생산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었던 모양이다. 그만큼 인기 좋은 녀석이라는 반증이라고 봐도 되겠다...이유는 이해한다만은 그래도 내 몸에서 생겨나는 사리는 어찌 할 수 없었따.


▲박스안에 이렇게 들어있다. 오른쪽에 다이어리처럼 생긴녀석은 키보드겸용 케이스이다. 내가 원래 쇼핑을 함에 있어서 이상한거에 집착을 잘한다. 사은품으로 이녀석을 주었기 때문에 지름신을 더욱 쉽게 영접할 수 있었다. 



▲허접하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는데 나름 쓸만하게 생겨먹었다. 아직 써먹은 적은 없지만..


▲거치한모습... 이렇게 세워놓을 수 있다.


▲2층구조의 박스이다. 2층에 기기가 들어있다. 




▲1층은 쓰리룸 구조로 되어 있는데, 각각의 칸에 충전아답터, OGT케이블과 데이터 및 충전케이블, 여러서류가 들어있다. 중국말로 되어있어서 아무것도 알아먹지 못한다. CD케이스 같은게 있어서 당연히 CD인줄 알았는데 저런 종이쪼가리들이 들어있더라..



▲후면모습..민자가 아니라 사선으로 무늬가 나있다. 하단 오른쪽에는 스피커, 상단 위쪽에는 카메라가 있다. 


▲우측면 모습 볼륨버튼, 전원버튼, 카드슬록이 있다. 카드슬롯이 오픈되어 있는게 마음에 안 든다.


▲위쪽 모습, 나사구녕들과 이어폰구뇽, 충전및 데이터구뇽이 있다. 


▲좌측면은 걍 민자 


▲밑에도 나사구뇽이랑 이상한 똥꾸뇽이 있다.. 저건 리셋구뇽인가?? 그게 맞다면 RW6100이라는 PDA폰을 쓸때의 악몽이 떠오른다.


▲윈도우로 부팅한 모습.. 반품할때 애로사항이 생길까봐 화면에 스티커는 떼지 않았따.

             

▲안드로이드 첫 화면..


▲중국말로 되어있는 어플들이 짜증난다. 난 한자 까막눈인데 말이다.. 다 지웠다.



2일 사용하고....


단점

1. 거지같은 스피커

2.      "       카메라

3. 윈도우에서 한자가 완전히 안 없어진다.


장점

1. 윈도우 10이다. 장점이 될수도 있겠지만 난 새로운게 좋다.

2. 듀얼 OS다.


총평

괜찮다... 발열이 많이 심하다고는 하는데 아직 그정도까지 사용하지 못해봐서... 근데 난 게임같은 고사양을 요구하는건 사용하지 않을것 같고... 적당한 크기, 괜찮은 해상도, 현재는 최강의 가성비.... 괜찮은 물건을 건진것 같다.

Posted by 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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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곰 2015.09.10 0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조만간 구매하려고 정보찾고 있었는데 최신글 보다가 우연히 발견했네요 글 잘보고 갑니다~

  2. 담요 2015.09.22 0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화작업 완벽하게 하시면 중국어 없어집니다
    그리고 스피커도 나름 쓸만하던데 멜론으로 음악들어도 갠춘 뭐 이건 개인에따라 다른거니 아무튼
    잘보고가요 감사합니다

  3. 으악새 2015.10.04 1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은품으로 키보드를 주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