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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노동자일기

6.부산***대

그다음 나의 직장은

시민단체다

내가 부여받은 직책은 '미디어간사'

현장에서 촬영도하고 편집도하고

홈페이지 관리도 하고,

소식지도 발행을 하며

대학생들과 시민기자단을 운영을 했다

시민기자단들과의 결과물은 많지는 않았지만

대학생들과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좋았다.

함께 있는 간사님들과의 호흡도 너무 좋았고,

추억이 너무나도 많다. 

가장 재미있었던 곳이다. 

돈은 제일 적었지만...

술.... 진짜 많이 마셨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