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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공감/여기는 호주다~!

[Holiday]#6 앨리스스프링스로~~



 멜번에서 앨리스스프링스로 가는 날.... 아침일찍 트램을 타고 공항으로 나선다. 


▲트램이 전날 산책을 했던 '킬다해번'을 지난다. 



▲담쟁이덩굴로 쌓여있는 집에 한 번 살아보고 싶넹 


▲공항-시내를 운행하는 버스를 '스카이버스'라고 부른다. 왕복으로 20불에 티켓을 끊었었는데 편도로는 20불 정도로 기억한다. 멜번에 있는동안 아는 사람을 통해서 교통카드를 빌려서 사용했었는데 교통카드를 돌려준 후 트램 무임승차를... ㅠㅠ 멜번시민들 죄송합니다~~ 


▲누가누가 진짜 사람이게~~ 요?? 


▲멜번의 명소중 하나인 아트센터.. 멜번에는 현대적인 건축묵들도 있답니다~ 


▲멜번, 안뇽~~ ㅎㅎ 


▲빨간 대지가 이곳이 호주의 아웃백임을 알려준다. Hi~ Central Australia


▲엘리스스프링스에 도착~~엘리스스프링스는 호주의 중심부에 위치한 도시로써 울룰루-카타츄타국립공원등의 관광지들의 거점이 되는 도시이다. 도시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한적한 도시이다. 내리쬐는 햇빛이 뜨겁지만 습도가 낮아서인지 찌는듯한 무더위는 아니다. 



▲도시는 한적한데 쇼핑몰의 주차장엔 자동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다. 뜨거운 햇살 덕분에 해가 떠있을땐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하는 모양이다. 


▲앨리스스프링스의 관광명소들을 가기에는 시간이 촉박해 앨리스스프링스를 내려다볼 수 있는 '앤잭힐'에만 가보기로 했다. 그냥 언덕이다. 별볼일 없어보이는... 


▲앤잭힐에서 앨리스스프리읏 시내를 내려다보며~







▲타겟은 잡화나 패션용품들을 살 수 있는 곳이다. 사람들이 많이 있는 도시에서는 쉽게 볼 수 있는 곳이다. 크록스신발이 편하다는 호주여행의 선구자의 말에 맨발로 크록스를 신고 여행을 계속했는데 뒷꿈치부분이 갈라진다.. 사막의 건조한 기후가 뒷꿈치 갈라짐 증세를 더욱 심화시킬것 같아 호주에서 '만병통치약'으로 불리는 루카스포포를 구입한 후 보습숑숑~~ 신발도 필요할듯 한데... 양말을 신고 크록스를 신고다니는걸로 타협한 후 돈을 절약ㅋㅋ


▲이곳의 극장 내부의 모습은 어떨까? 우리나라도 그렇고 브리즈번에서도 멀티플렉스 극장만 봤었는데 이런 조그마한 극장을 보니까 왠지 정겨워 보인다. 


▲흥미롭게 생긴 조형물.. 손이 있고 겁지손가락 끝에 손이 더 달려 있는.. 검지손가락을 손가락으로 불러야 하나 팔이라 불러야 하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