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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공감

론파인의 귀요미들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호주의날'이 아니라... 어제가 호주의 날이었는데 대체휴일로 오늘까지 국가공휴일이다. 휴일을 맞아 Young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브리즈번의 명소인 론파인 코알라보호구역으로 나들이를 나갔다. 물론 혼자서...오늘은 귀요미들인 론파인의 동물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입구 이녀석은 에뮤라는 녀석입니다. 호주에서 가장 큰 조류입니다. 동물원에 온 한국젊은이들이 "어머? 저건뭐야?"하는데 에뮤정도는 상식이죠... 아님말구 ㅋㅋㅋ 한국의 어떤 닭(?)은 나라꼴을 말도 아닌 꼬라지로 만들고 있는데 이곳의 닭은 그렇지 않겠죠?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당나귀같은 녀석입니다. 정확히 말의 한 종류인지 당나귀인지 잘모르겠네요. 당나귀말 종류인가? 흠흠... 에뮤에서 잘난척했다가 당나귀에서 쪽파네요... 이래서.. 더보기
한국에서 사랑이 배달되어 왔어요❤️ 저~~기 멀리서 나한테 무언가 배달되어 왔네요 택배상자엔 책몇권과 엽서, 다이어리, 손수적은 편지한통이 들어있었지만 내가 받은건 크 사랑입니다~❤️ 큰 사랑 정성스레 보내준 당신~ 너무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더보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개념!! 낯선 곳, 낯선 사람들과의의 생활은 설레고 재미있는 일이다. 하지만 항상 그렇지만은 않다. 기본적으로 공동체 생활이라는 것을 하다보면 많은 부분을 포기하거나 양보해야 되는 부분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러한 '기본적'인 것들을 인식하지 않고, 지키지 안으면 상대방과 나 자신이 스트레스를 받게된다. 이러한 부분들이 생기기 때문에 공동체에서 대화를 한다는것 또한 '기본적'인 것들이다. 그것이 인간이 동물과 구별되는점 아니겠는가? 낯선 타지생활, 그리고 너무나도 다른사람들과 함께하는 생활..이런 생활일수록 더욱 많은 대화와 할수가 있고, 어쩌면 더 많은 포기할 것들을 만들어 내야하는 경우가 생겨날 수가 있다. 공동체생활, 더 밑으로 내려가 대화를 할때 필요한 중요한 행위가 나자신의 잘남을 내려놓는 행위가 아니겠는.. 더보기
브리즈번 시티투어 원래는 매주수요일 열린다는 수요마켓에 가려고 했으나,, 아니, 그곳에 갔으나, 마켓은 열리지 않았고, 아마 저번주에도 아마 열리지 않아서 난 바보되었었지?ㅠㅠ 집이랑 일터다음으로 자주 드나드는 시티이지만 그냥 포스팅용 사진도 찍을겸 "시티투어"란 거창한 이름으로 좀 돌아다녔다.. 하지만 정작 특별히 돌아다닌데는 머... 없다 ㅅ 캥거루들이랑 인사 함 해줌.. 마요센터 앞 광장에서는 티벳전통 악기 공연중이다. 아마도 다음주에 있는 티벳페스티벌(?)의 홍보용 공연인듯?? 공연이 정말 상당히 티벳스럽다... 내가 지금까지 본 길거리 공연류증에서 최고의 공연인듯. 백화점 '마요센터'의 모습..... 특별히 새로울건 없는 곳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내가 아직 본적이 없는 공정거래상점이 마요센터가 있는 건물에 자리잡고.. 더보기
불꽃놀이와 함께 호주에서 맞이하는 2014년 새해 지금이 해가 바뀐지 15일이 지났는데 새해 때 찍은 사진이나 포스팅 하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게을러지는 모양이다ㅠㅠ 올려야지, 올려야지 생각하다가 이제서야 올린다. 오늘도 마니 피곤하지만... 오늘을 넘기면 또 언제가 될지 모를 포스팅이 될것 같아서... 강철같은 체력을 바탕으로 포스팅을 해본다 2013년 마지막날.. 각각 여자친구와 아내 및 자식을 한국에 남겨둔채 타지로 넘어온 한국남자 둘이서 새해를 첫날의 추억을 만들기위해 집을 나섰다... 나쁘지 않은 조합이다(어떤 의미에서지..?) 불꽃놀이를 구경할 수 있는 사우스뱅크 근방까지 걸어서 가기에는 조금 거리가 있기에 무료로 운행하는 프리... 음... 프리... 머였지 ㅠㅠ 배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궁금하면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전에 대중.. 더보기
크리스마스 풍경을 전합니다~~~!!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지만 이곳에도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산타할아부지는 오시는 모양이다.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브리즈번시티의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전하고자 한다 산타할아부진데... 추운데서 바로 온 모양이다 더워보이넹 동방박사 발견~~!!! 낙타타고 다니는 동방박사들 ㅋㅋ 쇼윈도에 있는 전시물인데 표정이...ㅋㅋㅋ 어두워서... 괴기스러운 사진이 되어버렸음 ㅠㅠ 시청앞 광장이 오늘은 뮤지컬 공연장으로 변신했다!!!집에 일찍 들어가기 좋아하는 이곳 사람들도 오늘은 애기들을 데리고 가족단위로 늦은 밤까지 크리스마스를 즐긴다. 크리스마스가 있는 전 주 토요일인데 크리스마스나 크리스마스 이브보다 이 날에 더 많은 이벤트를 하였다. 시티를 행진하는 퍼레이드도 이날까지만 했음 큰트리~~!!.. 더보기
월척을 낚으러~~~ 잉여잉여롭게 하루를보내고 있는데 이전에 살던 집에서 몇일간 같은 방을썼던 전(Before)룸메한테서 카톡이 온다. 좋은 친구이지만 안부를 묻고지낼 사이가 아닌데... 무언가 용건이 있어서 연락을 했다는 직감이 든다. 역시나 용건이 있는 카톡이었다 ㅋㅋㅋ 그 친구도 나처럼 잉여잉여롭게 보내고 있다가 낚시라도 한 번 가보자고 나에게 연락한것이었다. 부를 사람이 그렇게도 없었나보다 ㅋㅋ 머 나름 재미난 경험이 될것이라는 생각에 집을 나섰다. 가는길에 마트에서 10불짜리 어린이용 낚시대도 하나 구입을 했는데 아마 이동네 주니어들은 덩치들이 산만하니 아마 내가 주니어용을 쓰면 딱 맞을거 같단 생각을 했다. (이건 변명이고... 그냥 저렴해서!! 주니어용으로 샀다. 한국에서 가져온 수경을 분실해서 구입한 수경도 주.. 더보기
비오는 어느날, 낯선 곳의 풍경들 자그마한 기차역, 이전엔 한번도 와보지 못한 낯선 곳이지만 '좋음'을 준다. 얼마 뒤 한 녀석이 오고 다시 떠난다. 그리고 또 그녀석을 기다린 시간만큼 지나니 또다른 녀석이 온다. 후에 온 녀석에 몸을 맡깉다. 그녀석 안에서 바라보는 비오는 풍경들 역시 낯설지만 역시나 '좋음'이다. 더보기
비보를 전해들은 후... 한국에서도 많은 언론을 통해서 브리즈번에서 한 여대생이 살해되었다는 소식을 많은 사람들이 접했을 것이다. 한국의 많은 언론들이 이 사건을 다룬 것보다 더 이 곳 한인 사회에서 느끼는 충격은 그것보다 더 클 것이다. 사건이 일어난 이후 계속 사람들이 그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집에서 멀지 않은(도보로 15분)곳이 었기에 무거운 마음을 이끌고 그곳에 가보았다. 내가 도착한지 몇시간전, 추모식이 열렸었는데 그때문인지 조화를 포함한 그녀를 애도하기 위한 많은 것들이 그녀가 마지막으로 숨을 쉬었던 곳에 그녀의 사진을 중심으로 놓여 있었다. 내가 도착했을때도 한인들 뿐만이 아니라 현지인을 포함한 다양한 사람들이 애도하기 위해 오고 가는 것을 볼 수 있었고, 방송국에서도 촬영을 하고 있었다. 이 사건이 한인사회.. 더보기
브리즈번, 어느 주말의 일상(FORD 시승) 오늘 경험한 브리즈번의 주말의 일상을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굉장히 특별한 경험은 아니었지만 포드 시승행사로 인해 조금은 특별한 주말을 누렸네요 ㅎㅎ 'EXPERIENCE THE FUTURE TODAY' 오늘 저는 미래를 경험했습니다 우하하하하 씨티홀에서는 이런 행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를 많이 하더라구요 ㅋㅋ 가장 많이 본 행사는 유학 머시기머시기.... 한국 유학원 부수가 많이 있는 그런 행사 ㅋㅋ 요기서 아이패드에 주소랑 이름이랑 적으면....(저기 저 아가씨를 찍은게 아닙니다 ㅠㅠ 혹시나... 오해하지 마시길) 요로코롬 팔찌를 줍니다 이런거 없어도 되겠드먼 ㅋㅋㅋ 부릉부릉부릉~~ 고고싱 ㅎㅎ 행사요원에게 부탁했더니 차 안에까지 폰을 들이내밀어 주면서 사진을 찍어줌 ㅋㅋ 친절도 최고~~ 센스도 .. 더보기